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차돌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차돌 된장찌개
황금레시피
편스토랑 류수영 차돌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황금레시피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이 선보인 차돌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황금레시피를 자연스럽고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이 황금레시피는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면서도 구수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에요. 방송(205회, 2023년 12월 29일)에서 나온 "평생 된장찌개"를 기반으로 차돌박이를 활용한 버전을 풀어서 설명할게요!
재료 (3~4인분 기준)
차돌박이: 200g (얇게 썰린 것, 기름기 있는 걸로)
된장: 3큰술 (듬뿍, 짠맛 따라 조절)
쌈장: 1큰술 (구수한 맛 추가용)
물: 1L (약 5컵)
감자: 1개 (중간 크기, 약 150g)
양파: 1개 (작은 크기, 약 150g)
애호박: 1/3개 (약 80g)
두부: 1/2모 (약 150g)
대파: 1대 (약 30g)
청양고추: 3개 (매콤함 조절 가능)
다진 마늘: 1큰술
굵은 소금: 1/5큰술 (조금, 간 맞출 때)
식초: 0.5큰술 (구수함과 깔끔한 맛용)
차돌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황금레시피
1. 재료 준비
차돌박이: 냉동이면 살짝 해동해서 준비. 얇게 썰린 걸 그대로 써도 되고, 먹기 좋게 살짝 자를 수도 있어요. 기름기가 좀 있는 걸 골라야 국물이 맛있어요.
감자: 껍질 까고 2~3cm 정도로 깍둑썰기. 너무 작으면 끓이다 퍼지니까 적당히!
양파: 껍질 벗기고 감자랑 비슷한 크기로 깍둑썰기.
애호박: 반달 모양으로 1cm 두께 썰어요.
두부: 2~3cm 크기로 네모나게 썰기.
대파: 1cm 정도로 동글동글 썰어요. 류수영 스타일은 어슷썰기 대신 채소 크기에 맞춰 자르는 거예요.
청양고추: 송송 썰기. 매운 거 덜 좋아하면 씨 빼고 쓰세요.
손질 다 해놓으면 요리가 훨씬 수월해져요!
2. 냄비에 물과 채소 넣기
냄비에 물 1L를 붓고 센 불에 올려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감자, 양파, 애호박을 한꺼번에 넣습니다.
류수영 차돌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황금레시피의 핵심은 따로 볶거나 순서 복잡하게 안 하고 처음부터 채소를 몽땅 넣는 거예요. 간단해서 부담 없죠.
3. 양념 풀기
물이 팔팔 끓으면서 채소가 살짝 익기 시작하면 된장 3큰술, 쌈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굵은 소금 1/5큰술을 넣어요.
된장은 숟가락으로 대충 풀어도 되지만, 깔끔하게 하고 싶으면 체에 걸러서 넣어주세요.
쌈장은 감칠맛을 더해주는 류수영의 비밀 재료라 꼭 넣어보세요!
센 불에서 화르륵 끓이다가 된장 향이 퍼지면 좋아요.
4. 차돌박이와 두부 넣기
국물이 끓어오르면 차돌박이 200g과 두부를 넣어요.
차돌박이는 따로 안 볶고 생으로 넣어도 됩니다. 끓으면서 기름이 녹아 국물이 더 진해져요.
불을 중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서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감자가 부드러워질 때까지요(포크로 찔러보면 반쯤 들어가면 OK).
5. 마무리 재료 추가
감자가 익고 국물이 구수해지면 청양고추, 대파, 식초 0.5큰술을 넣어요.
식초는 텁텁한 맛을 잡아주고 깔끔한 뒷맛을 내주는 류수영의 꿀팁! 절대 빼지 말고 넣어보세요.
중불에서 3분 정도 더 끓이면 됩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된장 향이 약해지니까 적당히!
6. 간 맞추고 완성
국물 떠서 맛보고 싱거우면 된장이나 소금 살짝 추가, 짜면 물 조금 넣어서 맞춰요.
뜨끈할 때 그릇에 담아서 밥이랑 같이 내놓으면 완성! 김치나 반찬 하나만 있어도 충분해요.
차돌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팁 (류수영 스타일)
차돌박이: 얇고 기름기 있는 걸 쓰면 국물이 더 구수하고 부드러워요. 돼지고기로 바꿔도 되지만, 차돌박이가 더 고소한 맛을 냅니다.
쌈장: 된장만으로도 OK지만, 쌈장 1큰술이 감칠맛을 확 살려줘요. 류수영이 강조한 포인트!
식초: 0.5큰술만 넣어도 맛이 달라져요. 구수함은 그대로 살리고 깔끔함을 더해줍니다.
불 조절: 처음엔 센 불로 끓여서 맛을 끌어올리고, 양념 넣고 나선 중불로 재료가 잘 어우러지게 해요.
채소 크기: 감자, 양파, 애호박 크기를 비슷하게 썰면 익는 속도가 맞아서 좋아요.
변형 제안
얼큰하게: 고춧가루 1작은술이나 김치 한 조각 넣으면 매콤한 맛 추가!
더 푸짐하게: 버섯(느타리나 표고) 한 줌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져요.
국물 깊게: 물 대신 멸치나 다시마로 국물 내서 쓰면 더 시원해집니다.
이 차돌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황금레시피는 류수영이 방송에서 “라면만큼 쉬운” 레시피라고 자신 있게 소개한 거예요. 차돌박이의 고소함과 된장의 구수함이 잘 어우러져서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되는 맛이에요. 집에서 한번 끓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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