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송이버섯 채취시기/채취방법,송이버섯 많이 나는곳
자연산 송이버섯 채취시기 나는곳
우선 송이버섯이란 소나무숲 땅 위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인공재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연산으로만 구할 수 있으며 채취시기는 9월 중순부터 10월 초순까지로 한정되어 있다. 갓 부분은 옅은 갈색이고 자루부분은 흰색이며 살은 단단하며 향기가 진한것이 특징이죠. 주로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양양군, 인제군, 경북 봉화군 등지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다.
송이버섯은 송이과 송이속의 식용 버섯이다. 소나무와 공생하며 소나무의 낙엽이 쌓인 곳에서 많이 자란다.
갓은 지름 8~10cm, 드물게 30cm에 달하는 것도 있으며 처음에는 구형이고 후에는 만두형으로 편평하게 열린다. 표면은 엷은 황갈색·진한 갈색의 섬유모양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고 오래 되면 흑갈색으로 된다.
어릴 때에는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말리고 자루상부의 솜털 모양 피막으로 이어져 있다. 주름은 흰색으로 빽빽이 나며, 자루에 만생(灣生)한다. 자루는 길이 10~20cm, 지름 1.5~3cm이며 상하가 같고 속이 차 있다. 턱받이 위쪽은 흰색 가루 모양이고 아래는 갓과 같은 색의 섬유 모양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다. 포자는 넓은 타원형이다.
송이버섯은 가을 제철음식 중 하나로 산속의 보물이라고 불릴만큼 귀하고 영양만점인 음식이다. 특히나 향과 맛이 뛰어나며 버섯중에서도 으뜸이라 불리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귀한 식재료이기 때문에 아무때나 먹을 수 없고 추석즈음에만 맛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시기엔 전국 각지에서 송이축제가 열릴 만큼 인기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송이버섯 채취시기
송이버섯 채취시기는 8월 하순부터 10월 하순에 걸치나 채취가 가장 활발한 시기는 9월말∼10월초에 이르는 약 10일간이다.
송이는 송이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소나무숲에서 발생한다. 현재까지 인위적으로 자실체를 만들지 못해 양식이 되지 않는 100% 자연식품이다. 요즘의 과학은 동물을 복제해낼 수 있을 정도로 발달했지만 송이버섯은 인공 재배를 할 수 없다.
자연산 송이버섯 채취시기는 낮기온이 24∼25도, 밤기온이 10∼14도의 일교차가 날 때인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이고 송이버섯 나는 지역은 울진, 봉화, 영덕등 경북 북부권과 강원도의 양양등 강원 북부권에서 주로 생산된다. 경상북도가 전국 생산량의 약 65%, 강원도가 약 27%를 차지하고 있다.
송이버섯 많이 나는곳
송이버섯은 해마다 백로전후로 송이버섯 채취시기가 본격화 된다.
30년 된 조선 소나무 그리고 노가디 나무밑에도 송이균사가 분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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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은 마사토 바위가 섞인 모래 그런곳에서 분포한다.
일열 종대 휭대 원형으로 군락을 이루기도 한다.
-배수가 잘되는곳
-바람이 잘통하는곳
-약간의 경사지면
-시원한곳
-소나무 등에서 떨어진 떡갈나무 싸리나무 그런데가 송이버섯 많이 나는곳이다.
송이버섯은 약력 백로 전후로 해마다 나는곳에서만 자생한다.
송이버섯은 바람, 온도, 강수량, 태풍, 소나무, 마사토, 수분 모두 맞아야 난다.
송이버섯 채취 시기는 해마다 백로 전후이며 송이는 북쪽 북서쪽 동쪽 능선에서 자생하며 소나무 주위,노간주 나무 주위,떡갈나무 주위 싸리가지나무 주위,바위지대, 경사가웬만한 주위 등산로 바로 밑 길가 주변에 자생하며 일렬 종대 일열휭대 원형 형태로 분포한다
송이버섯은 해마다 나는곳에서 자생한다.
소나무 30년이상된 우리의 조선 소나무 등지에서 분포하며 소나무 뿌리에서 균생한다.
송이버섯 나는 방향은 북쪽 북서쪽 북동쪽 서쪽 능선 5~8부 능선에서 분포한다.
송이버섯채취시 가급적 뱅뱅 돌려서 채취하고 채취한부분은 살짝 덮어준다.
송이버섯은 비닐 봉지에 담으면 송이버섯 머리가 검게변하여 상품 가치가 없어진다.
우리의 고유 광목 자루를 이용하여 수분 방지를 하여야 오래가고 좋은 송이향기가 난다.
송이버섯 등급
송이버섯 채취방법
1. 우선, 송이를 채취하고자 하는 자는 송이를 채취하기 전에 산림법시행규칙 96조 1항 2호의 규정에 의하여 임업협동조합장 명의로 "송이버섯 채취원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2. 송이 버섯은 향가 맛을 기호로 파는 상품으로 현대 농업기술로는 인공재배가 안되는 것으로 채취시기를 놓치면 손실이 크다. 봄부터 장마 기간에 걸쳐서 균사와 균근의 성장을 위해선 비가 꼭 필요한데 가을이 되면 원기가 땅속에서 나와 버섯으로 자라는데 이때의 온도와 강수량과에 따라 수확량에 영향을 미친다.
3. 송이 버섯의 채취는 보통 새벽 4시경이나 해가 뜰 무렵부터 12~1시경에 채취를 완료하나, 송이 버섯의 성수기 때는 하루종일 작업을 하기도 한다. 매년 8월말 또는 9월초순부터 10월말까지다.
4. 채취를 할 때 맨손으로 하면 사람 손의 각종 세균 및 열이 송이 자실체로 전달되어 신선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면장갑을 낀 후 송이의 아랫부분 대를 잡고 가볍게 돌리면서 뽑거나 막대기를 이용하여 송이의 대 바로 옆 밑부분에 꽂아서 버섯을 살짝 들려올려서 채취한다.
5. 송이 채취는 갓이 펴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자란 우량한 버섯만을 채취하여 송이를 보존하고 소비자에게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6. 채취한 송이의 흙이나 낙엽등을 제거한 후 대바구니나 저온 보관 용기 같은 통기성이 양호한 용기에 담는다. 이때 밀폐된 용기(비닐주머니 등)의 사용을 금한다.
송이버섯 채취시기와 많이 나는곳을 찾는 방법
송이버섯 채취시기와 나는곳을 찾는 방법을 알아보면,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북쪽지방이나 고산지방이 송이가 먼저 난다고는 하나 그것은 온도와 강수량에 좌우된다. 송이는 활엽수가 적어서 햇볕이 드는 소나무 뿌리에서 기생하고 유기물이 적은 토양에서 자생한다.
송이버섯은 보통 최저 기온이 15도이상~18도 이하로, 7일~15일 이상 유지되면 아침에 이슬이 내리게 되고 송이가 자생 할 수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100mm 이상의 강우가 필요하고 9월이나 10월에 30년∼1백 년쯤 자란 소나무숲의 양지 바르고 바람이 잘 통하며 물기가 잘 빠지는 흙에 자라는 버섯이다.
그래서 그 시기를 음력 8월인 추석전후로 송이가 나온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날씨가 너무 무더웠거나 재선충, 솔잎혹파리가 기승을 부리면 송이가 자취를 감춘단다. 또한 나무가 너무 늙거나 가지 하나만 꺾여도 눈치 빠른 ‘송이’는 찾아보기 힘들다니, 참 예민한것이 귀하기도 하다.
요즈음은 송이버섯이 많이 나오는 곳은 마을이나 개인이 관리하기 때문에 함부로 송이를 채취할 수 없다. 그래도 굳이 일반인이 송이 채취를 하겠다면, 돌산을 찾아야 한다. 산에 소나무가 많다고 해서 송이가 나는 것도 아니다.
송이버섯을 찾으려면 산에 소나무가 무성하고 암석이 보이는 돌산의 능선이나 정상에 암석(밝은색의 통암석이면 더 좋다)이 여기 저기 보이면 송이가 있을 확률이 높다.
산의 정상, 능선이나 경사면에 자생하는데 소나무 뿌리가 깊이 들어가지 않는 암석과 마사토로 이루어진 환경에서 자란다. 경사가 완만한 산보다는 칼날처럼 뾰족한 경사가 가파른 곳에서 많이 난다. 땅 속의 송이균은 소나무의 뿌리에 따라 이동하므로 송이의 발생 장소는 매년 조금씩 퍼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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