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특약용작물재배법

아스파라거스 재배방법,아스파라거스 모종 심는 시기 파종시기

by 고은미소 2024. 2. 25.

아스파라거스 노지 재배방법,아스파라거스 모종 심는시기 파종시기

아스파라거스 재배방법

아스파라거스 재배방법 

아스파라거스 재배방법은 우리나라 기후와 토양에 맞는 품종선택이 제일 중요하다. 남부지방과 중부지방, 산간지역에 맞는 품종이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한번 정식하면 10년 이상 가는 다년생 작물이라서 품종을 잘못 선택하면 소득에 문제가 생긴다. 이런 경우에는 4~5년 지난 후에야 품종 선택이 잘못 됐음을 알게되는데 이유는 아스파라거스는 5년이 돼야 최고의 생산량이 되기 때문이다.

아스파라거스는 대략 사람의 키만큼 자라는 다년생의 덩굴 식물인데 씨앗 파종 후 3년 정도는 뿌리가 잘 성장하도록 가꾸면 3년 이후부터는 13년 가까이 과실수처럼 반복적으로 수확이 가능하다.

 


원 줄기는 둥글며 녹색이고 높이는 1.5m 정도로 가지가 갈라지며 식용으로 사용되는 땅속에서 올라오는 어린 줄기는
지름이 1cm 정도이며 비늘 같은 잎이 달린다.
가지는 가늘며 솔잎 같은 작은 잎이 어긋나지만 실제는 잎이 아닌 가지가 변형된 가엽이다.

꽃은 암수 따로 피는 자웅이주로 종 같은 모양의 꽃이 1~2개씩 달리며 가장자리가 6개로 갈라지는 황록색이다.
암꽃 나무의 열매는 둥근 모양이고 붉은색으로 익는다.

아스파라거스는 봄에 뿌리에서 올라오는 새순을 먹는다.
맛은 연한 단맛과 쌉싸름한 맛이 독특하게 어우러지는데 이 쌈싸름한 맛은 아스파라긴산에 의한 것이라 한다.

 

아스파라거스는 파종 후 3년째 되는 해에 식용 가능한 굵은 어린 싹이 나오며, 가장 좋은 수확시기는 파종 후 6년~8년째이다. 고급식품으로 요리법도 상당히 다양한 아스파라거스의 파종시기, 모종 심는시기와 아스파라거스 재배방법을 차레로 알아보자.

 

재배환경


아스파라가스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서 재배가 가능하나 본래 생육 적온은 16∼24℃정도이고 순이 땅속에서 나올 수 있는 최저온도는 5℃이다.

 

내한성은 강하나 30℃이상의 고온에서는 생육 정지 또는 고온 장해를 입을 수가 있으며 냉랑한 기후하에서는 수명이 길고 재배도 용이하며, 온도가 높은 지방일수록 생육기간은 길지만 하계 고온기에는 저장양분이 축적되지 않거나 경엽의 번무기간이 긴 경우는 수량이 떨어지고 주의 수명도 짧아진다.

 

토양적응성은 넓은 편이나 토양산도에는 민감하며 pH 6.0∼6.5가 알맞다. 

 

타작물보다 뿌리 분포가 넓고 영양근은 동화생산물을 저장했다가 다음해 봄 순 생장에 이용되므로 뿌리가 잘 발달할 수 있는 곳 즉, 경토는 깊고 통기나 배수가 좋은 사양토, 양토가 적당하며, 특히, 흙이 단단하지 않아 순이 곧게 신장할 수 있어야 하며, 지하수위가 1.5m이하로 낮아야 한다.

 

 

아스파라거스 품종

 

식용으로 재배되는 종은 아스파라거스 품종은 화이트, 그린, 퍼플 3 종류가 있다.

그린 아스파라거스는 대지의 양분과 태양을 흠뻑 받고 자라나 향기와 영양가가 아주 우수하며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함량이 뛰어나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재배시 광합성을 차단하여 하얀색을 띄는데 그린 아스파라거스보다 칼로리가 적은 편 이다.

퍼플 아스파라거스는 안토시아닌이 많아서 보라색을 띈다고 한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이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 아주 좋다.

 

아스파라거스 재배작형

아스파라거스 재배방법은 크게 조숙재배, 반촉성재배, 촉성재배, 억제재배 그리고 노지재배로 구분한다. 노지재배에는 서늘한 고랭지가 적합하고, 중부지방은 대부분 비가림 조숙재배 작형으로 5년생을 기준으로 4월 20일 경에 봄 수확을 시작해 약 60일간 연속적으로 수확하며, 6월 20일 경에 줄기세우기(입경)를 한 후, 7월 하순부터 9월 상순까지 여름수확을 한다.

 

아스파라거스 재배방법

 

1. 아스파라거스 노지재배방법
노지재배는 노지의 자연상태에서 움트는 순을 수확하는 작형으로 첫 수확시기는 대체로 4월 중하순이다.

아스파라거스는 새순이 올라오는 것을 채취하여 식용으로 이용한다. 3월 중순경에 올라오기 시작하는 어린순은 수확초기에 동해를 받기 쉬워서 비가림 하우스재배가 증수가 됨은 물론 품질도 우수하고 병해발생이 적어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다.

2. 아스파라거스 촉성재배방법
촉성재배는 밭에서 2~3년간 키운 포기를 가을에 캐서 하우스 내에 밀식하여 가온 재배를 한다. 봄에 일찍 하우스나 비닐터널을 씌워 보온하면 노지보다 2~3개월 일찍 수확할 수 있으므로 노지재배 아스파라거스가 시장에 나오기 전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는 유리한 점이 있다.

3. 아스파라거스 억제재배방법
억제재배는 노지재배나 반촉성재배의 봄 수확이 끝난 다음 줄기를 키우면서 8~10월에 나오는 순을 수확하는 작형이다. 봄과 가을에 수확하거나 봄에 수확하지 않고 여름이나 가을에만 수확하기도 한다.

 

아스파라거스 파종시기

아스파라거스 파종시기는 4월 하순~5월 중순이 적기다.

 

아스파라거스  파종시기


충실한 씨앗은 종피에 광택이 있고 흑색을 나타내지만 부실한 씨앗은 종피에 주름이 있다.

종자가 발아하는데 알맞은 온도는 25~30℃이고 파종 후 2주 정도 지나면 싹이 튼다. 씨앗껍질이 두꺼워 2~3일 침종 후 파종해야 발아가 빠르다. 발아는 햇빛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파종 후 과습은 발아억제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한다. 씨앗의 수명은 긴 편으로 3~5년 정도로 저장조건이 중요하다.

 

아스파라거스 파종방법

아스파라거스 파종시기: 4월하순~5월중순

 

노지 육묘
보통 노지 육묘포에서 1년 육묘한다.
육묘포는 묘를 캘 때 뿌리의 절단이 적도록 배수양호한 사질양토를 선정한다.

 

아스파라거스 모종을 가꾸는 장소는 지온이 쉽게 올라가는 햇빛이 잘 드는 곳을 고른다.

모종용 밭은 3월 중순에 석회를 조금 뿌리고 갈아 두었다가 1주 후 완숙퇴비를 1㎡당 2㎏ 정도를 넣고 고르면서 돌, 전년도 채소 부스러기 등을 잘 치워둔다. 두둑의 높이는 물이 잘 빠지는 정도인 10㎝로 하고 폭은 1m 정도로 한다.

 

파종방법은 준비된 두둑에 호미로 파종 골을 1㎝ 깊이로 죽 그려두고 10~15㎝ 간격에 하나의 씨앗을 넣고 흙을 덮는다. 1㎝ 미만으로 덮는 것이 좋다. 줄 간격은 나중에 옮겨 심을 때 작업성을 고려해 20㎝ 이상을 유지한다.

 

파종 후 2~3일 간격으로 물을 주어 모종상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아스파라거스 씨앗은 크기가 3~4㎜되는 둥근 형태라 하나씩 잡고 파종하기에 수월한 편이다.

 

아스파라거스 모종 심는시기

 

포트파종

파종은 포트(9cm)에 2~3알 뿌리고, 복토는 5mm정도로 한다. 그 뒤 충분히 물주기, 건조를 막기 위해서 신문지를 덮어준다. 발아 후 신문지를 벗기고 초장 4~5cm정도 될 때, 세력이 강한 묘만 1개 남기고 솎아준다. 육묘 중에는 물주기를 부지런히 한다. 정식에 알맞은 모종은 본엽 3~4장, 초장 15cm정도 크기 이다.

 

밭 만들기

아스파라거스 모종을 키우는 장소는 지온이 쉽게 올라가는 햇빛이 잘 드는 곳을 고른다.

토양 적응성이 넓은 편으로 사질토보다 양토와 점질토에서 생육이 좋다. 뿌리가 아주 깊이 들어가므로 지하수위가 높거나 배수가 나쁜 지역은 깊이갈이를 하고 고랑을 높이고 배수로를 확보해야 한다.

 

처음 밭을 만들 때 퇴비를 깊이 넣고 2년차 부터는 밭을 엎을 수 없으므로 포기 주위에 흙과 퇴비를 섞어 얹어준다. 퇴비가 넉넉할수록 수확이 늘어난다.

 

토양 유기물과 거름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꾸준히 유기물을 공급해주고 거름을 주면 특별한 관리 없이도 봄이 수확 가능하다

 

 

아스파라거스 모종 심는시기와 방법

아스파라거스 모종 심는시기

 

아스파라거스 모종 심는시기 또는 종근 나누어 심기가 봄, 가을 모두 가능하지만 작은 텃밭의 경우 모종이나 종근을 구하기 쉬운 봄에 심는게 좋다.

 

아스파라거스 모종은 보통 1년생으로 텃밭에 아스파라거스를 키울 때 가장 많이 사용하며, 2년생과 3년생의 경우 우리가 알고 있는 모종의 형태가 아닌 뿌리 모종으로(종근) 전문농가에서 많이 사용한다.

아스파라거스는 왕성한 성장력으로 1년생 모종이라도 5월초 정식하면 8-9월에는 엄청난 세력을 보이게 된다.

 

아스파라거스 모종 심는시기는 늦가을 경엽이 고사되고 나서 또는 이듬해 3월하순~4월상순경 새순이 나오기 전이 모종을 캐고 심는시기가 된다.

 

가을정식은 새로운 뿌리의 발생이 적고 동해의 우려가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봄에 심는 것이 활착이 좋다.
그러나 따뜻한 곳에서는 10월하순~11월상순경 지상부가 죽은 직후에 심기도 한다.

 

아스파라거스 재배방법

 

아스파라거스 모종 심는방법

 

아스파라거스는 작물이 넓게 자라므로 고랑의 사이를 넓게한다.  이랑은 햇빛을 고려하여 남북방향으로 하며, 일반적으로 이랑폭은 180cm 정도에 심는 간격은 45cm 로 식재 하는데 밀식인 경우 30cm~20cm 간격으로 심는 아스파라거스는 한번 식재하고 나면 13년 정도 수확이 가능한 작물이다. 

 

아스파라거스 모종 심는 깊이는 15~20cm로 하고, 아랑 중앙을 약간 높여 비늘눈을 중심으로 뿌리를 좌우로 펼쳐 심으며 복토는 10~12cm 정도 한다.

 

아스파라거스 줄기를 다시 퇴비화하면 잡초 억제를 해주기 때문에 따로 부직포나 비닐로 멀칭 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녹비작물을 심지 않아도 된다. 

주말 농부라면 비닐멀칭 후 심는 것이 밭 관리가 편리하다.

 

아스파라거스 재배 관리 방법

아스파라거스 재배방법

 

관수 및 거름주기

 

아스파라거스는 다비성 작물로 비료가 많이 필요하다. 따라서 정식 후에는 해마다 정도를 고려해 시비량을 차츰 늘린다.

시비량(300평 기준)은 정식 1년차의 경우 질소 12kg과 인산 8kg, 칼리 10kg을 주는데 이때 질소와 칼리는 3분의 2를 밑거름으로, 나머지는 7∼8월에 2∼3회 나눠 웃거름으로 준다. 그리고 퇴비와 인산·고토석회는 전량 밑거름으로 준다.

 

2년차에는 질소 15kg과 인산 11kg, 칼리 13kg을 준다. 그리고 3년차에는 질소 20kg과 인산 15kg, 칼리 18kg을, 4년차 이후에는 질소 30∼40kg과 인산 20∼30kg, 칼리 25∼35kg을 주되, 토양 비옥도에 따라 30% 정도를 증감하도록 한다.

 

 

표준시비량(kg/300펑)

비료명 1년
(정식년도)
2년 3년 4년 이후
퇴비(t) 4~6 4이상 4이상 4이상
질소 12 15 20 30~40
인산 8 11 15 20~30
칼리 10 13 18 25-35
석회 100 100 100 100
붕사 2 2 2 2

 

시비 할 때는 배토기를 사용해 이랑사이를 부드럽게 해준 후 퇴비와 비료를 뿌리면 흡수근의 발생이 많아져 더 좋으며, 비료를 관수와 함께 하는 것도 비료의 효율과 뿌리 흡수율을 높여 여름 수확량 증가에 도움이 된다.

물관리는 아스파라거스의 수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 만약 토양의 수분이 부족하면 새싹이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봄철 싹이 나오기전 부터 가을철 잎 색깔이 변할때까지 정기적으로 관수해줘야 한다. 특히, 시설재배에서는 적극적인 관수를 할 경우 연작피해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겨울 들어 줄기와 잎이 황화하면 베어 소각한다. 이른 봄, 줄기가 나오면 이랑 전면에 시비(춘비)한다. 봄과 함께 여름, 가을에도 수확할 경우 봄 수확을 일찍 중단하고 시비(여름 거름)을 주고 온난지에서 4~5개, 한랭지에서 10~15개, 줄기(줄기세우기를 하고 수확)를 세우고 겨울을 맞이한다. 이를 매년 반복한다.

 

잡초 방제가 중요!

1제곱미터 당 복합비료를 춘비·여름비료로 세움큼(약 150g), 웃거름(1개월에 1회)에서 가벼운 한움큼(약 30g)으로 준다. 도복을 방지하기 위해 지주를 세우고 끈을 주변에 둘러준다. 이 시기의 잡초 방제는 중요하다.

 

입경(줄기세우기)

 

줄기를 세울 때는 너무 굵은 것은 피하고 1cm 전후 굵기의 줄기를 세우는 것이 좋다. 너무 굵은 줄기는 생각과 달리 오히려 양분 소모를 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가능한 1cm 전후의 줄기에 한 포기에 5~6개 정도로 세우는 것이 정답이다.

 

아스파라거스 재배방법

 

순지르기

 

아스파라거스는 키가 커서 쓰러지기 쉬우므로 순지르기를 하여 강건하게 키워야 한다. 줄기를 세우면서 지상부 윗부분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처음에는 키 높이 정도에서 잎이 커지면 지상부를 잘라준다. 지상부가 너무 자라면 여름철에 하우스 안에서 재배하기 때문에 줄기가 연약해서 고온장해를 받을 수 있다.

 

가능한 적정한 길이에서 잘라줘서 고온장해를 받지 않게 하고 햇볕과 통풍이 잘 되도록 관리한다. 고온과 다습조건인 장마철에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운 병해가 와서 지상부가 누렇게 고사하는 일을 한번쯤 겪을수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가을철에 잎과 줄기가 완전히 마르면 줄기를 베어 포장 밖으로 꺼내어 불태우는 것이 좋다.

 

아스파라거스 병충해

3월부터 6월 말까지는 새순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방제가 필요 없고, 6월 말 이후 두 달 동안 줄기를 키우고 다시 새순이 나오면 수확을 하는데 이 시기가 병충해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아스파라거스 병충해

 

줄기마름병

- 지상부 전체에 발생하나 줄기에 가장 심함

- 처음에는 줄기를 따라 타원형의 연한 갈색 병반을 만들고 주위가 수침상으로 되어 넓게 번지며 줄무늬가 나타나고. 후에 병반 중앙 부위에 검은색의 작은 반점을 형성하며, 병반이 크게 되면 줄기를 둘러싸서 마른다.

- 병원균은 병자각 형태로 월동, 이듬해 병포자를 형성하여 전염된다.

 

- 수확이 끝나고 줄기·잎이 전개되는 시기나 입경재배 시 비가 올 때지제부까지 충분히 묻도록 예방적 방(200~500L/10a)를 실시하고, 늦가을에 지상부의 경엽을 자른 후에는 반드시 포장 밖에서 소각하여 전염원을 제거한다.

 

점무늬병

- 주로 줄기나 잎, 특히 작은 가지에 발생하나 피해는 크지 않다.

- 처음에는 자갈색, 수침상의 가로로 긴 작은 반점이 발생하여 진전되면 갈변되고 부풀어 중앙부가 파괴되기도 하며, 작은 잎에 발생하면 조기 낙엽

- 통풍이 불량하거나, 여름이 끝날 무렵부터 가을에 걸쳐 비가 자주올 때 많이 발생하므로 입경수를 제한하여 통풍을 좋게 하고, 적심하여 쓰러지지 않도록 하며 과번무를 피한다.

- 줄기마름병과 동시방제를 겸해서 생육기간을 통해서 방제한다.

 


   <줄기마름병>    <아스파라거스잎벌레 피해>            <아스파라거스 총채벌레 피해>

 

아스파라거스 잎벌레

- 주로 3월 중순경 첫 발생하는데 어린순이 발생할 때 피해를 준다.

- 수확 시에 발생하여 약제 방제가 어려우므로 조기발견으로 초기에 제거해주도록 한다.

 

총채벌레

- 아스파라거스 재배 시 가장 문제되는 해충으로 전 기간 발생하며 입경 후 밀도가 급증한다.

- 피해는 줄기가 굽어지고 탈색되거나 순이 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 발생 시 적용약제를 교호로 살포하여 방제한다.

 
 

아스파라거스 수확시기

아스파라거스 수확시기

 

아스파라거스 수확시기는 20cm ~ 30cm 정도 자랐을 때 언제든지 수확할수 있다.

아스파라거스 1년생 모종을 키웠다면 3년 차쯤부터 수확이 가능해진다. 보통 봄, 여름, 가을 수확이 가능하며 이른 봄 수확한 아스파라거스가 연하고 가장 맛있다. 

 

수확방법은 3월 말에 돋아나기 시작하는 줄기의 윗부분이 피기 전에 줄기의 아랫부분을 잘라내 수확한다. 

줄기가 너무 많이 자란 것은 수확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랫부분이 질겨 먹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되도록 줄기의 키가 25㎝를 넘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아스파라거스를 수확할 때 일부를 남겨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모종을 심고 다음 해 얇은 아스파라거스가 나오는데 이 또한 수확하지 않는 것이 좋다.

 

2024.03.07 - [특약용작물재배법] - 산마늘(명이나물) 재배법,산마늘 씨앗 파종시기/모종 심는 시기 방법
2024.03.05 - [특약용작물재배법] - 두릅나무 심는시기 재배법
2024.02.29 - [특약용작물재배법] - 하늘마 열매마 재배법 심는시기 방법
2024.02.28 - [특약용작물재배법] - 둥근마 재배방법,둥근마 심는시기 파종시기
2024.02.26 - [특약용작물재배법] - 야콘 모종 심는시기,야콘 재배법
2024.02.25 - [특약용작물재배법] - 아스파라거스 재배방법,아스파라거스 모종 심는 시기 파종시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