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웃거름(비료,추비)주는 시기 방법,고추 1,2차추비 시기 방법
고추 웃거름(비료,추비)주는 시기 방법
생육기간이 긴 고추는 본밭에서만 5개월 이상 재배하기 때문에 적당한 간격으로 웃거름을 나누어 주어야 비료 부족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고추 웃거름(비료,추비)주는 시기는 본밭 정식 이후 25~30일 전후로 보통 5월 초.중순경에 정식한 농가가 많이 있으므로 1차고추 웃거름(비료)주는 시기는 6월 중순경에 1차 웃거름을 주고, 2차와 3차 웃거름도 30일 간격으로 주면 된다.
8월에는 지역에 따라 3차 및 4차 웃거름을 주어야하는 시기이고, 웃거름 주는 방법은 시비시기가 고추의 생육시기에서 중. 후기에 해당하는데 노력을 절감하기 위해 헛골에 비료를 뿌린다. 점적관수시설이 실시된 표장에서는 800~1,200배(물20L에 요소 25g~16.7g을 희석)의 물비료를 만들어 관수할 때 물과 같이 주면 효과적이다.
3.4차 웃거름을 줄 때는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생육상태 및 포장 여건에 따라 적당한 양을 주도록 하는데 가각 요소 6kg와 염화가리 3.8kg을 시비하면 된다.
고추 웃거름주는 시기
고추 웃거름을 주는 시기는 다음과 같다.
1차 웃거름은 정식 후 3-4주 경과 시 주는 것이 좋다. 이때 질소비료(요소)와 복합비료를 섞어 준다.
2차 웃거름은 1차 웃거름 주기 후 3-4주 후에 준다.
3차 웃거름은 2차 웃거름 주기 후 3-4주 후에 준다.
웃거름 주는 양은 전체 비료 사용량의 40%를 3회로 나누어 웃거름으로 주는 것이 권장된다. 질소와 칼륨 비료는 60%를 밑거름으로, 40%를 웃거름으로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고추 웃거름 주는 양과 비료 추천은 다음과 같다.
▶웃거름 주는 양
- 전체 비료 사용량의 40%를 웃거름으로 준다.
- 3회로 나누어 웃거름을 준다.
- 1회 웃거름 시 10a당 질소 1.5kg 정도를 기준으로 한다.
▶웃거름 비료 추천
-1,2차 웃거름 시 질소질 비료(요소 등) 위주로 공급한다.
-3차 웃거름 시 칼리질 비료 공급 권장
- 뉴-추카추카(질산태 질소, 칼슘, 황 함유 복합비료)를 사용하면 한번에 다양한 양분을 공급할 수 있다.
고품질 다수확을 위해서는 고추 웃거름주는 시기와 양, 적절한 비료 선택이 중요하다.
고추 웃거름주는 방법
1차 웃거름(추비)을 주는 시기는 아주 심은 후 30일 정도 전후해서 실시하는 것이 보통이다. 시비하는 방법으로는 외줄재배의 경우 이랑 옆에 얕은 골을 파고 비료를 뿌린 다음 흙으로 덮어주는 방법이며, 2줄 재배는 멀칭한 비닐을 막대기로 포기 사이에 일정한 간격으로 뚫고 비료를 조금씩 넣어준다.
2차 웃거름(추비)주는 시기는 1차 웃거름 후 30일경과 후에 실시하며, 3차 웃거름 시기는 2차 웃거름 후 30일 정도 경과 후에 실시한다.
시비방법은 2, 3차 시비시기는 고추가 생육 중·후기에 해당하는데 노력의 절감을 위해 헛골에다 비료를 살포한다.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된 밭에서는 800~1,200배의 물비료를 만들어 관수와 동시에 시비하면 효과적이다.
※ 복합비료 이용 표준시비량(kg/300평당)
비 료 명 | 밑 거 름 | 웃 거 름 | |||
1차 | 2차 | 3차 | 4차 | ||
추전용복비 | 100~200 | ||||
요 소 | - | 10 | |||
nK복합비료 (18-0-16) |
- | 20 | 20 | 20 | |
※ 토성 및 밑거름, 퇴비시용량에 따라 가감한다. |
토양 수분상태를 점검하여 관수에도 신경 써야 한다. 고추 뿌리는 주로 겉흙에 분포하는 천근성 작물이기 때문에 생육 초기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석회 등 양분흡수가 저해돼 꽃과 과실이 떨어져 수량이 10~50% 정도 감소한다.
토양이 건조할 경우에는 수분을 공급해 주거나, 흡수가 적어지는 칼슘 등은 물에 희석해(염화칼슘 0.3~0.5%) 잎에 직접 뿌려 빠르게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재배 여건에 따라 5~7일 간격으로 적정 관수를 하여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소규모 텃밭에 고추 웃거름(추비)주는 시기 방법
밭에 거름기가 많은 곳은 4주 뒤 한번만 추비(웃거름)을 주면된다.
웃거름(추비)를 주는 방법은 고추 포기와 포기 사이에 구멍을 뚫어서 그곳에 웃거름용 NK복합비료를 한수저 정도 넣어주고 흙을 덮어주는데 큰 밭은 어쩔 수 없지만 텃밭이나 주말농장에서는 물을 주어서 비료가 녹아들게 한 뒤 흙을 덮어주면 좋다.
그래서 주로 추비는 비오기 전에 주는 것이 좋다.
고추 뿌리는 주로 겉흙에 분포하는 천근성 작물이기 때문에 생육 초기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석회 등 양분흡수가 저해돼 꽃과 과실이 떨어져 수량이 10~50% 정도 감소한다.
토양이 건조할 경우에는 수분을 공급해 주거나, 흡수가 적어지는 칼슘 등은 물에 희석해(염화칼슘 0.3~0.5%) 잎에 직접 뿌려 빠르게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따라서 재배 여건에 따라 5~7일 간격으로 적정 관수를 해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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